■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을 꼽으며 보완책 마련을 다짐했습니다. 정책 기조 자체는 유지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.
■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,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4%로 상향 조정했다고, 자신감도 보였습니다.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내용 정리합니다.
■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. 하루 두세 명에 그치던 제주지역도 최근 일주일간 평균 10명으로 늘어나 긴장 상탭니다.
■ 사자명예훼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던 전두환 씨가 정작 법정에는 나오지 않아 재판에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. 광주를 우롱한다는 비판 속에서, 법원이 다음 재판엔 꼭 나오라 했지만 아랑곳 않는 반응입니다.
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. 나빠진 미국 고용지표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단 분석입니다.
■ 서울의 한 사설 환전소에서 금고 속 4억 원이 3분 만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. CCTV에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는데, 어찌 된 일인지 단독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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